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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주의보’와 ‘경보’, 어느 것이 더 강할까?
올겨울은 유달리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듯하다. 최근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나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강추위에 눈마저 내려 얼어붙으니 여러모로 불편하고 위험하다. 빙판길에서 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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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한파, 내일은 풀린다…미세먼지는 '나쁨'
11일 강원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항 인근 테트라포드위에 얼음이 얼어 있다. 뉴스1 지난해 연말부터 길게 이어지던 강추위가 12일부터 조금씩 풀린다. 영하권에 머물렀던 낮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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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꽁꽁 얼었다…영하 20도 강원에서 부산까지 최강 한파
제주도에 이틀째 폭설이 내린 8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에 노루들이 서 있다. 연합뉴스 나흘째 이어진 초강력 한파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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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북극 한파가 한강에 그린 추상화
2021년 새해와 함께 찾아온 한파가 며칠째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강 한파가 계속되면서 한강이 얼고 있다. 8일 서울 영등포구 서강대교 아래 한강에 얼음 조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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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속 영하 7도는 영하 40도“ 올 겨울 한랭질환자 30%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최강 한파까지 몰아치면서 건강 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저체온증 등으로 병원을 찾은 한랭질환자가 1년 전보다 30%가량 늘었다.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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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인데 겨울 왜이래…북극공기 막던 '담벼락' 무너졌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강변의 나무에 고드름이 열려 있다. 북극 한기가 몰고온 이번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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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은 더 춥다… 서울 -18도, 제주 -3도
7일 오전 아직 제설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서울 강남구 개포로 위로 차들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전국이 칼바람에 얼어붙었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그치며 하루종일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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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폭설 퇴근길 강타…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24도
연일 한파가 이어지며 눈이 내리고 있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6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려 퇴근 시간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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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 북극 아이스돔’ 덮쳤다…수도권 퇴근길 빙판 비상
북극에서 밀려 내려오는 한파로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6일 서울 광진교 인근 한강에 얼음이 얼어있다. 뉴스1 북극 지방에서 밀려 내려온 찬 공기가 한반도 상공을 뒤덮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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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 10도, 바람불어 체감온도 ‘뚝’…중부·남부 눈
지난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으로 중무장한 시민들과 경찰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6일 강한 찬 공기가 내려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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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냐 하이패스' 타고 온 한파, 다 얼려버릴 듯···8일 정점
2021년 신축년 첫 주말인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변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한파가 지속되면서 8~10일쯤 한강에 얼음이 얼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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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올겨울 최강 추위 ‘라니냐 하이패스’ 타고 온다
강력한 한파가 몰아쳤던 2018년과 비슷한 강추위가 6일부터 시작된다. 기상청은 5일 “8일까지 전국의 기온이 점점 낮아져 8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 영하 17도, 낮 최고기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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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17도, 제주 -1도… 올해 최고 강추위 온다
절기상 가장 추운 시기 '소한(小寒)'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추위에 잔뜩 움츠리고 있다. 뉴스1 6일부터 5일간 올 겨울 가장 강한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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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춥다는 ‘소한’ 전국 영하권…출근길 곳곳에 눈과 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진 지난 3일 경북 경산시 남천에 만들어진 자연 얼음썰매장. 연합뉴스 절기상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라는 '소한'(小寒)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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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까말까]주말 서울 체감온도 -12도…낮에도 영하권 강추위
1일 오후 울산시 동구 주전해안길의 한 난간에 파도로 인해 만들어진 고드름이 낮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햇볕에 녹고 있다. 뉴스1 주말 동안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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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20도’ 연말 한파기록 새로 썼다…제주 36㎝ 폭설
세밑 한파가 이어진 31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 얼음이 얼어 있다. 뉴시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이 세밑 한파로 꽁꽁 얼어붙으면서 곳곳에서 연말 한파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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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는 대설특보, 철원 영하 21.6도…전국 시베리아급 한파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광주 서구 도심에 폭설이 내려 시민들의 힘겨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새해를 이틀 앞둔 30일 중부 대부분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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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20도 강추위에 폭설 예고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겨울옷을 챙겨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9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올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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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영하 15도' 맹추위… 1월 중순까지 춥다
29일부터 다음해 1월 초까지 강한 한파가 찾아온다. 이 한파는 1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다음 주부터 강한 ‘세밑 한파’가 찾아온다. 이번 추위는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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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지… 출근길 전국 곳곳 출근길 추위
강추위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시민공원 일대 선박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뉴스1 밤의 길이가 일 년 중 가장 긴 동지(冬至)인 21일 전국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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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몸속 기운 다스려 기력 회복, 심신 안정, 뇌 손상 예방 도와주죠
전국적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지속하고 있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까지 거세지면서 몸 관리, 기력 회복이 더욱 중요한 시기다. 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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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까말까]주말 다시 강추위…아침 체감 -20도
17일 오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강추위에 전자식 체온계가 먹통이 돼 의료진이 핫팩에 체온계를 대고 녹이고 있다. 연합뉴스 주춤했던 추위가 주말에 다시 찾아온다.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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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이 제일 춥다…서울 영하 11도, 낮에도 영하 4도
15일 서울 노원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대기하며 손난로로 손을 녹이는 모습. 15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 체감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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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칼바람 몰고 강추위 온다…서울 영하 10도 올겨울 최저
14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간다. 칼바람도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추위는 15일 정점을 찍은 뒤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뉴스1